빛에 맴도는 컬러가 어찌나 예쁘던지.

여러분 니트 컬러는

블루 컬러에요! 이게 보라빛이 살짝 섞인 니트이다보니

촬영 할 때 보라빛이 너무 강하게 나와서 실제 니트 옆에두고 계속 바라보면서

컬러 조정했답니다.


너무 예쁘죠.


저는 이 코디의 완성은 신발인 것 같아요.

블루 블루 한 코디에 그레이 포인트 타이즈 신고, 저 플랫.


그냥 운동화 신었으면 좀 심심해 보였을 것 같아요.



벌룬하고 박시한 핏감의 알파카 니트에요.

목라인이 너무 넓지 않아 박시한 핏임에도 여성스러움도 같이 살렸어요!

네가지 컬러 함께 올라올 예정인데, 정말 네가지 컬러 다 너무 예뻐요.

하지만 다들 코디된 컬러를 가장 사랑해주시지 않을까 싶네용.

이제 곧 봄이 오고 .. (얼른와라...)

이렇게 코트 없이 입고싶어요!

요런핏은 꼭 미니와 입어줘야 느낌이 살죠.